Jeju Dialect Project
[바람과 물살의 소리]는 소멸위기 언어인 제주어를 3D 그래픽으로 표현한 작품이다. 유네스코 지정 소멸위기 언어인 제주어는, 역사적, 지리적 특성으로 인한 투박한 감정표현이 발달하였다. 슬픔, 기쁨, 놀라움, 분노, 사랑이라는 다섯 가지의 감정어로 분류하고, 특유의 시청각적 이미지를 3D 그래픽으로 표현하였다.
The Sound Carved by Wind and Water is a 3D graphic work representing Jeju dialect, an endangered language recognized by UNESCO. Shaped by its history and geography, the dialect expresses raw emotions through five categories: sorrow, joy, surprise, anger, and love, all visually portrayed in 3D.